태백 모임 후기 - Gran Turismo Korea : 리얼 드라이빙

리얼 드라이빙

현실에선 무슨 일이?

NISMO 2009-09-26 19: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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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금일) 새벽 2시 포르테쿱  선수 허모씨 입김으로 저 ,williams, 허모씨  태백서킷 가기로 결정 --;

새벽 4시 문막휴게소에서 기름 주유 말통채우고 공기압세팅 (주유소내에 무료로 공기압 세팅기가 있음) 하고

6시쯤 태백서킷도착 패독에 차주차하고 차안에서 2시간정도 잔뒤 조낸 주행 ...

오후 3시에 태백표 순대국 먹고 집으로 고고씽  7시 구리시 도착  그리고 떡실신

결과 : williams  베이퍼록현상으로 직선 1번코스에서 버지로 돌진  전복될번함 ㅋ

          허모씨 포르퉤는 타이어 테러를당하여 주행불가 (누가 커터칼로 찢어놨음 --;; )

egcz32 2009-09-26 오후 21:11

브레이크 액은 dot 5.1 씁시다.

title: 애니팡 로고 수털 2009-09-26 오후 23:01

테러개안습ㄷㄷㄷ

선욱스 2009-09-27 오전 01:36

컥~ 누가 타이어 테러를 --;
그나저나 위암님 안다치셨나요..
일단은 안전, 건강이 최고

원제 2009-09-27 오전 10:32

난 세븐동호회 대규모 (라봐야 10대 모였지만 세븐동이 이정도면 대규모ㅋㅋ) 모임 다녀옴.ㄷㄷㄷ 테러 안습.. ㄱ-;;; 태백까지가서 그런 봉변을... 위암형은 다행이네요 쾌조인건 니슴형뿐인가ㅋㅋ

※ 2009-09-27 10:37:24 에 "원제(wonje)" 에 의해 수정됨

Zism 2009-09-27 오후 17:35

사진은?

egcz32 2009-09-27 오후 22:15

네 안다쳤네요.ㅎ 안밟혀서 "아 베이퍼다" 싶은와중 펌핑 3번 해보다가 걍 1번 코너 라서 오른쪽으로 꺽어서 슬라이드 일으키면서 적당한 카운터 상태로 버지들어갔습니다. 들어가면서 아 카운터 넘 심한가 차 안뒤집히나 싶었는데 다행히 안뒤집히더군요. 그렇게 높지않은 무게중심에 감사.
대신 오고갈때 너무 피곤에 쩔어서 아 지금 목이 좀 아픕니다 --; 하루 에 650 km 를 주행해버리니 이거 목이 너무 아프네요 --; 승차감 좋은차가 역시 최고. 가뜩이나 운동 갑자기해서 팔 근육 조금 파열됐는데 -- 아직도 뻐근.
넘 피곤해서 사진은 아 찍은거 하나 있구나. --; 올려야지
근데 니슴도 쾌조는 아님. 내가 랩타임 쟀는데 12초 14초 11초 크리. 10초대 없었음 --; 고로 나도 잘해봐야 10초대. 첫 어택 치곤 만족.

온열시트 제품 추천 해주세요.

의자 자체를 바꾸는건 아니고요. 의자에 방석처럼 까는 형태로 겨울에 따뜻하게 운전 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찾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