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카트라이더 리그 배틀로얄이 지난 9월 27일 막을 올렸습니다.

앞으로 11월 29일까지 10주간 (매주 토요일) 강남의 넥슨아레니에 계속 볼 수 있습니다.

한국 모터스포츠의 양대 산맥인 KSF, 슈퍼레이스 현직 선수들과 레이싱모델들이 감독 및 매니저로 참여를 해서

유난히 재밌을 걸로 기대를 했습니다.(역시나 재미있었네요..)

팀 구성으로는 

HK록타이트님의 한민관, 유베이스알스타즈의 이동훈, CJ 레이싱팀의 이화선, 서한퍼플모터스의 김종겸, 

부스터범스의 김범훈, 아트라스BX팀의 김중군, 솔라이트인디고팀의 서주원 등이 각 팀의 감독이 되어 대회에 참여를 했습니다.

특히 연예인들의 재미난 애드립으로 아나운서와 해설자들도 많이 당황하는 에피소드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

경기 방식은 지난 시즌과 달리

1주차에서 6주차까지는 ‘KSF 그룹’과 ‘슈퍼레이스 그룹’으로 나뉘어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드머니’ 개념을 도입하여, 출전팀 전원에게 기본자금으로 300만 원을 지급하고, 승리한 팀은 매 경기 마다 

상대팀이 보유한 100만원을 빼앗아 오는 시드머니 쟁탈전으로 이루어지며,
7주차부터는 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1등,2등,3등은 시드머니와 별개로 각각의 상금을 두고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첫번째 결과는 서한퍼플모터스팀과  유베이스알스타즈가 1백만원을 빼앗아가며 4백만원으로, 

패배한 인디고와 록타이트는 2백만원으로 운명의 레이스는 시작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시드머니 6백만원을 채우는 팀이 과연 나올지.....

우리 레코 회원분들도 시간내서 한번씩 들려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많은 상품들도 걸려있으니...한번씩 들려보는 센쓰~~~~~~~~~~~~

그럼 다음 소식은 다음 주에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즐거운 한주 되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