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vol.1] T500RS - Gran Turismo Korea : 장비 정보

장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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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K_NoA♥Ta[j] 2011-02-14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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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껏 작성했더니 로그아웃되어 다 날라갔네요 ; 쩝. 다씨 써야함 맥빠지네요ㅠㅠ

주말에 토요일 근무와 일요일 당일치기 대구행으로 인하여, 많이 만지질 못했습니다.

거치를 위한 DIY 2시간 작업, 1시간여 TEST, FF,FR이벤트 이정도 만져봤는데,

지극히 주관적인 느낀점을 그대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__)

<1. 거치를 위한 준비>
1-1. 단순 거치를 위하여, 책상아래 쇳덩이 지지대를. 쇠톱으로 2시간여 쌩 노가다 하며 잘라냈습니다.<첨부1>
1-2. 포밍테이블인데 안무너질까 걱정입니다. ㅋ

<2. 거치>
2-1. 로지텍 시리즈와 달리 판자때기 하단에 아주 넓은 공간이 필요합니다. <사진첨부예정>
2-2. 또한 거치대나 책상의 판자때기가 굵으면 거치에 error 가 생깁니다.
       제 책상두깨가 맥시멈이라 생각합니다. 조금더 굵어지면 홀딩력이 약해지는 구조입니다. 얇은것은 상관없습니다.
2-3. 거치시에 생각보다 시간이 소비됩니다.
       결합나사를 'ㅗ' 모양으로 유지한채 그냥 돌리면 되는것이 아니라. 철심을 왔다갔다 해야 합니다. 한쪽이 걸립니다.
2-4. 휠을 판때기에 올리기전에 아랫부분과 조입쇠를 약간 결합한후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사진첨부예정>
2-5. 저는 사용할때마다 올렸다 내렸다 해야 하기에, 무겁고 큰 휠에 공간과 힘이 부족하여 귀차니즘이 발생 할꺼라 예상합니다.

<3. 케이블>
3-1. 케이블3종세트가 전부 상당히 두껍습니다. 정리가 필요합니다.
3-2. 어댑터 크기도 상당합니다. 거기에 케이블까지 두껍습니다.해서 은근히 공간을 먹습니다.<사진첨부예정>
3-3. 페달-휠 에 연결되는 케이블이 약간 짧은 감이 있습니다.

<4. 페달>
4-1. 말이 필요없습니다. 최고입니다.
4-2. 로지텍군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클럽스포츠와 비교가 필요합니다.
4-3. 저는 GT모드 세팅중입니다. 발이 큰관계로, 브레이크페달을 왼쪽으로 밀어 세팅하고 엑셀을 오른쪽으로 밀어 세팅하였습니다.
       실수로 둘다 밟힐일은 전혀 없습니다.
4-4. 클러치와 엑셀은 깊고 힘드 적게 들며, 브레이크는 안깊고 힘이 많이 듭니다. 힘이적게 들어도 밟는 느낌이 강합니다.
4-5. 무거운 무게와 하단고무패드로 인하여 아무리 밟아 재껴도 뒤로 안밀립니다.
       다리이용하여 밀어버린다고 밀어야 기울어져 밀리구요
4-6. 오른발로만 브레이크, 엑셀 하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깊이/힘/간격... 실차의 느낌이 다분합니다.

<5. 휠>
5-1. 버튼이 부족합니다. 옵션기능 2개를 설정 못합니다.
5-2. 스티어링이 상.당.히. 무겁습니다. 실제 유럽차 몰아보신분이 필요합니다.
5-3. 속도에 따라 스티어링 무게가 약간 변하는듯 합니다.
5-4. 패들시프트

title: 디아블로 로고 바이스티거 2011-02-14 오전 10:36

아직까지는 사용기는 아니네요 ^^;;
그나저나 거치대는 따로 구입을 안하시나요? 휠 가격에 맞는 거치대를 왠지 구매해야 될 거 같은데요 ㅎㅎㅎ

CoDing 2011-02-14 오전 10:59

글로만 봐도 기대되는! 특히 5-6이...ㅎㄷㄷ
아직 드포프인 저로선 멍~ -ㅠ-ㅋ

CodRed 2011-02-14 오전 11:44

피드백이 장난이 아니네요... 적당히 줄여놓고 사용하셔야 할듯 합니다....

title: 로터스 로고 딱풀 2011-02-14 오전 11:47

으어어ㅓ 노아님집에 놀러가고싶다...ㅋㅋㅋ 장난아니네요+_+

W.B. 예츠 2011-02-14 오후 15:10

피드백이 엄청나네요 -0-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Melted ICE 2011-02-14 오후 15:20

좋은 리뷰 감사히 잘 봤습니다!
항상 생각해 왔던 뭔가 좋은거 같아라는 생각이 이런 점이 좋구나라고 확신이 서게 되네요.

리스펙입니다^^

Hybrid Theory 2011-02-14 오후 15:31

ㄷㄷㄷㄷ엄청나네요ㄷㄷ

secret 2011-02-14 오후 15:33

오 간지 지대. ^^

supermota 2011-02-14 오후 16:42

와우~ 기다리던 사용기네요!

휠 느낌이 상당히 견고하고 다이나믹해 보입니다

고장만 없다면 직구도 괜찮겠는데...고민이 상당히 되는군요 ㅎㅎ

차라리 기대이하이길 바랬는데.. ㅋ

유리판책상엔 문제없겠죠? (좌우로 이동하면서 사용)

후속도 기대할께요~

매버릭 2011-02-14 오후 17:19

사용기 잘 봤습니다. 피드팩이 정말 장난아니네요.^^

title: iRacing 로고 거친펜촉 2011-02-14 오후 18:47

카운터 반응이 확실하네요.ㅎㅎ
포르쉐휠에 딱 한가지 아쉬운게 저 카운터 반응속도인데...

title: 디아블로 로고 바이스티거 2011-02-14 오후 19:00

사용기 잘 봤습니다.
다시 와보니 사용기로 바뀌어 있네요.
국내 정발 출시되면 구입이 고민될 것 같습니다.

skywolf 2011-02-14 오후 19:28

레이싱휠 최상위급이 포르쉐휠에서 t500rs로 바뀌는군요.
국내 수입가격만 적절한 수준이면 구입도전해 보고 싶은데 현재 개인구입시 100만원이 들어간다니 아직까지는 그냥 생각만 하고 있어야겠내요.

title: GT6 데미갓 2011-02-14 오후 19:41

멋집니다. 간지 나네요. 쉬프터 소식만 나오면 지름신 강림할지도...

씨씨알 2011-02-14 오후 19:46

지름신은 강림했지만 백만원이 뉘집애이름은 아니라 ..쩝... 전 폴쉐휠로 만족하렵니다

태쟈 2011-02-14 오후 20:48

한번 해보고 싶네요^^ 엄청난 포스피드백입니다.ㅎㄷㄷ 하지만 가격으로 보자면 그란지원되는 최고의 휠은 frex입니다.ㅋㅋ 이번에 새로나왔다고 올라왔던 게시글때문의 알기어 찾아보니 페달가격만 157, H쉬프터 76 이더군요--; 휠가격은 아무리 원가절감 하면서 만들었다고 해도 100은 될껍니다. 도합 300오버-_-

motemo 2011-02-14 오후 21:50

한가지 궁즘한점이 있어서 이렇게 눈팅만 하다 을올려 봅니다...
T500RS 최고의 휠임엔 틀림이 없다고 보지만...
실제 차량이라 가정 했을때 카운터시 저렇게 쉬익~ 하며 눈깜짝할사이에 휠이 돌아 가나요?
차량의 속도차에 따라서 휠이 돌아가는(복원되는??) 속도가 다를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저정도로 쉬익~ 하면서 움직이지는 않을거같은데......
실제 카운터시 휠이 돌아가는 속도는 g25(27)정도(이보다 빠를수있겠지만)가 더 실제 같지 않나..하며 생각해봅니다.
여러 실제 자동차 동영상을봐도...저정도로 돌아가는건 보지못한듯여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ps; 빠른 속도에서 휠을 완전히 돌린다음 놓게 되면 저정도(동영상의 휠의 속도) 속도로 돌가 가게 되는지요...??

※ 2011-02-14 21:57:05 에 "motemo(motemo)" 에 의해 수정됨

아므로 2011-02-14 오후 23:04

복원속도는 정확히는 차마다 틀립니다. MDPS적용 유무에 따라서도 틀리고, 요즘 차들은 대부분 MDPS덕분인지 안전을 위해서인지 복원속도가 상당히 느린편입니다. 간단하게 알아보기 위해선 일본의 D1그랑프리 경기영상중 인캠 영상들이 있습니다. 해당 영상들을 보시면 핸들 복원시 상당한 속도로 돌아간다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역시 차마다 셋팅방식에 따라서 틀립니다. T500RS는 아마도 최고속도를 염두에 두고 설정해둔 것이라고 생각되고, 게임에서 차량에 따라서 조절이 되는게 아니라면 유저가 취향에 맞게 셋팅해서 쓰는게 정답일테지요~

motemo 2011-02-15 오전 00:20

ㄴ
아므로님 감사합니다. 방금 어떠영상을 보고왔는데 카운터시 휠을 눈깜작하기전에 휘리릭 카운터를 쳐주기도하고 다시 되돌리기도 하네요..
제가 먼가 잘못알고있었나봐요.. T500RS 반응속도가 실제와 같다면 ..정말.. ...노아님 부럽습니다^^;;
그리고 답변감사합니다~

GTK_JUN 2011-02-15 오전 01:17

드리프트할때 진짜 신나겠어요~카운터가 빨라져서 더빨리 악셀을 칠수있고...부럽네요~^^

궁극 2011-02-15 오전 01:55

제 생각은 좀 다르네요. 휠의 각종 차량에 따른 튜닝이 가능한 포르쉐 휠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 됩니다~
가격적인 면을 뺀다고해도 포르쉐 휠이 더 좋다고 생각되요.
특히 포르쉐 휠의 별도로 장착된 진동모터와 휠의 dri 옵션은 그럴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title: iRacing 로고 거친펜촉 2011-02-15 오전 03:02

뭐 포르쉐휠은 일단 전기종 다 지원한다는 강점이 있지요.^^

아므로 2011-02-15 오후 12:15

G시리즈나 포르쉐휠은 아무리 해도 실제와의 그것과는 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말이죠. 핸들 사이즈도 그렇고 반응하는 것도 그렇고... 태생적인 한계랄까요? 그리고 내구성 문제도 있고... 결과적으로 최고가 아닌 최선의 상태로 절충을 한 느낌입니다.

T500RS (이건 직접 써보질 않았으니 가정해서) 의 경우는 대량생산품도 이렇게 까지 만들 수 있다! 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트러스마스터사가(이 회사가 항상 그렇듯이...) 정말 작정하고 만든 것 같구요, FREX사 제품 같은경우는 앞뒤 생각 안하고 \\\\\\\'난 만들었으니 사든 말든 알아서 하든가~\\\\\\\' 라는 느낌으로 그냥 끝장을 내버린 경우 입니다. FREX사 제품들은 이미 세계적으로 실제 프로레이싱팀 부터 각종 대학 연구소 및 유수의 자동차 제조회사 연구소에 까지 납품될 정도의 퀄리티 이기 때문에... -_-; 뭐 논의대상 자체가 좀 넘사벽이긴 하지요.

T500RS를 보면 굳이 드포프와 같이 그렇게 핸들에다가 버튼들을 다닥다닥 붙여야 했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덕분에 핸들 바꾸기도 힘들고... ㅠㅠ) 차라리 G시리즈 처럼 따로 땠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 2011-02-15 12:17:38 에 "아므로(gmaker)" 에 의해 수정됨

궁극 2011-02-15 오후 16:29

아므로님에게 실례가 될수도 있는 의견을 올리겠습니다.
매일 직업의 특성상 여러 차를 운전하는 저로서는 좀 의아하게 생각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 실제의 그것과 차이가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겐 레이싱 차가 아닌 시판용 차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파워 스티어링과 각종 보조장치에 의한 쉬운 운전이 더욱 리얼 이라는 말이죠.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소수 프로 드라이버를 위한 리얼........
즉, 일반인에겐 리얼아닌 리얼이죠.

모든차량의 느낌이같은 휠보다는 차량별 특성에 차이를 살릴수 있는 포르쉐가 더 낫지 않을 까요?
대표적인 튜닝인 진동모터와 dri가...
차량의 느낌을 세세하게 조절 가능한 포르쉐 휠에 한표를 조심히 던집니다.

근데 아므로님. 프렉사 제품도 튜닝이 되나요?

skywolf 2011-02-15 오후 20:48

frex 제품 튜닝 됩니다.
frex사 제품은 포르쉐휠같은 펌업 튜닝계열이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부분의 부품을 따로 구입해서 재조립하는 수준의 튜닝까지 가능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frex의 휠은 완성품이 아닌 부품상태로 팔아서 구입후 자신이 조립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예전에 모 블로그에 튜닝관련글이 올라왔었는데 패달부분을 포르쉐 스포츠페달처럼 모터가 덜덜 떨리는 수준이 아닌 실제 abs가 작동되거나 브레이킹락이 걸리는걸 제현하기위해 유압으로 튜닝까지 되있더군요.
핸들부분도 기본적인 핸들은 빼버리고 f1 머신과 같이 생긴 휠을 달아놓으셨더군요.
그외 이것저것 기계적인 튜닝을 많이 하셨던데 가격이 소형차 한대가격은 빰치는 수준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레이싱게임의 휠인 만큼 일반적인 자동차와의 스티어링 느낌의 비교보다는 실제 레이싱머신의 스티어링을 잡아보신 원일님이나 종겸님같은 실제레이서분의 사용기가 기대되네요.

원빈 2011-02-15 오후 21:32

우오..乃

알렉산데르손 2011-02-15 오후 21:34

제품설명에 휠-게임기-스티어링 반응 랙을 줄이려고 휠 자체에 프로세서를 집어넣었다고 하더군용.
갖고싶네용..츄릅

아므로 2011-02-15 오후 23:26

궁극님//실례는요 ^^;;

음... 설명하신 것 같은 그런 것 보다는, 복잡한 설명 없이 그냥... 그냥 써보면 딱 감이 옵니다. T500도 그럴 것 같은데, 예를들면 G시리즈를 쓰고나면 드포프는 쓰기가 참 싫어집니다. 느낌이 확연히 차이가 나죠? 포르쉐휠과 G27은 개인차에 따라서 취향이 좀 갈리는 것 같고, G25와 포르쉐 휠을 비교하면 당연히 포르쉐휠이 훨씬 좋은 느낌이라는 것이 구분이 될겁니다. 그런 느낌입니다.

시판차와 같은... 이라고 하셨지만 레이싱 게임에서 순정차 보다 레이싱카를 더 많이 모는 경우가 많고, 그렇다면 레이싱카에 맞는것이 '리얼'이 되겠지요.
그리고 굳이 그렇지 않더라도 셋팅에 따라서 리얼 레이싱카에 가깝게 될 수 있는 한도범위가 있냐 없냐로 구분해도 되겠지요. 낮추는건 쉽게 낮출 수 있지만 높이는건 한계범위까지 밖에 못 높이니까요 ^^

근데 차량별 튜닝이라는 것이... 포르쉐 휠은 게임에 상관없이 차량별로 다른 셋팅을 자동으로 지원된다는 얘기인가요??? 저로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데요... 칼리브레이션값이 다 틀리고 게임별로 지원하는 방식이 다 틀리고 소프트웨어 지원없이 하드웨어적인 변경만으로는 정확히 일치되는게 아니라 임의변환이라 정확히 매칭되는게 아닐테고 말이지요. 궁금합니다. 어떤식으로 차량별 셋팅을 지원한다는 것인지요?

아므로 2011-02-15 오후 23:41

FREX제품이야... 일본에서 그냥 받아보면 기본적으로 완제품이라고 할만한게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조립해서 판매할겁니다. ㅋㅋ)

휠 제품도 이옵션 저옵션 종합해서 짜맞춰 나가는 방식입니다. 셋팅이랄까 튜닝이랄까... 거의 입맛대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단 쉽게 쉽게 바꾸는 방식은 아닙니다. 예를들면 휠로테이션값 변경도 소프트웨어적으로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하드웨어적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변경방식은 어차피 바이브레이션모터로 강제로 특정 수치에서 모터의 힘으로 막아버리는 것이라 강하게 돌려버리면 돌아가버리지요. 그렇게 되면 모터에 엄청난 무리가 가고 고정한 의미가 없어집니다. 완전한 락이 되어야 실제 상황이 구현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불편하지만 하드웨어적으로 조절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그런 부분부터 시작해서 휠도 전용 휠이 아니라 실제 차량휠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휠을 임의로 선택해서 장착하면 되고, 각종 버튼이나 시퀀셜, 핸드브레이크, H메틱기어, 등등... 뭐 입맛대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페달의 경우가 좀더 복잡한데, 2페달, 3페달, 오버행, 슬랜트, 포뮬러스타일의 구분부터 ABS구현, 캘리퍼 와 패드의 압력에 대한 에뮬레이션, 실제 브레이크오일을 사용한 압력센서 등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이것저것 장착이 가능합니다. 근데 이것 역시 일반 시판차보다는 레이싱튜닝된... 좀더 하자면 실제 F1과 같은 초 하드니스 브레이킹에 대한 에뮬레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작업이 된 레이싱카를 타보지 않은 일반인들은 오히려 어색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능들을 모두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알팩터나 레이스온 같은 순수 시뮬레이터 게임 소프트웨어가 필요하구요. 그란에서는 아쉽게도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궁극 2011-02-16 오전 01:04

휠 튜닝을 통해 조절 해서 (dri와 바이브레이션 피드백등) 저장시킨후 상황에 맞게 세팅 값을 불러와 쓴다는 의미에요. 저 같은 경우는 3가지 값을 저장해 놓고 쓰고 있습니다. 프렉사 휠이 고가라고 하지만 아므로님 덕분에 구매하고 싶어 지네요.. 역시 휠의 진정한 고수 이십니다. 휠 들어오면 여기 첫번째로 소식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