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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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PNS게시판에 남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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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빠른 항목

1. 전체 길이 : 410 (두께가 4mm 이상일 경우 405가 적당할 것 같음, 410은 두께가 2mm를 기준으로 측정함)
2. 두께 : 3mm (음. 이건 저도 고민됩니다.. )

안녕하세요 실장님..

PNS거치대에 버트키커를 사용하기 위한 보강받침을 고려해 봤습니다..

사진의 시트서포트 구멍이 모두 구형,신형과 동일하다면 해당 구성품으로

신형,구형 모두 적용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단, 기존 구형은 고무발에 와셔를 좀더 넣어 주어야 함)

제작이 가능한지 문의 드립니다..

사이즈를 잴때 거의 면밀하게 조사하면서 측정한거라 얼추 맞을 듯합니다.

아참. 두께는 음.. 기본이 전부 2mm이던데 이건 3mm 이상 좋을듯 합니다만, 단가를 고려해야 됨으로...

저도 적절한 두께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3mm면 될듯 하기도 하고요.

참고로.. 버트키커 진동단자의 크기는 대략 가로 80mm 세로 75mm 입니다.  

해당 받침을 생각하게 된 사유는...

처음 도어가드를 이용해서 위쪽으로만 받쳐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진동이 잘 느껴지나,

조금 강하게 진동을 설정하게 되면, 기존 버트키커옵션의 지지대가 지렛대의 힘으로 인해서 버트키커 자체가 진동으로 아래쪽으로 좀더 많이 진동하게 될경우 여전히 떨림소리가 발생하더라고요..

이 떨림소리가 있는 상태에서 아래쪽을 손으로 눌러주면서 받쳐보니 아주 강하게 설정해도 진동단자가 다라락 떨리는 소리도 없어지고 진동느낌도 훨씬 더 좋아 지는걸 느꼈습니다.

저렇게 비스듬하게 고려한건 기존 구멍을 활용하는 차원.. 즉 범용적으로 생각해봤고요.. 저런 구성으로 해서 제대로(힘있게) 받쳐줄 수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그냥 직각으로 제작하면 편한데, 이러면 시트 서포트에 별도의 타공작업을 해줘야 하거든요.. 저는 타공작업하는게 무리가 없는데 다른 사람은.. 그렇치 않으니..

그리고. 물론.. 이 제작물을 장착하게 되면 위쪽과 아랫쪽 모두 별도의 보형물(도어가드등)으로 넣어 줘야 하며, 이 보형물 넣는 사이즈 까지 고려했습니다.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제작이 가능한지 검토 부탁드리고요.

아니면 좀더 자세한 도면이 필요한지 알려주시면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ps. 만약 제작이 가능하다면 전 도색은 필요 없습니다.. 도색하면 마르는 시간도 있고 하고, 혹시 또 다른 사이즈 문제로 자르거나 구멍 넓히거나 해야 되기에.. .. 그리고 이미 무광검정 락카도 가지고 있기에 ^^;.

ps2. 음. 글 다 써놓고 곰곰히 다시 생각해 보니... 기존 버트키커 옵션 브라켓의 봉을 7cm만 뒤로 이동하게 제작한다면 굳이 비스듬하게 제작할 필요 없이 직각으로도 해결 되는군요.. 실장님이 보시고 위에 사진의 구성품으로 힘 받기가 좀 애매하다면 기존 브라켓도 변경제작 및 직각형도 다시 고려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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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장문의 글이라 좀 그렇습니다만,, 회원님들께 의견을 듣고자 하는것은..

1안 : 버트키커를 고정할 수 있는 비스듬한 꺽임 각도의 추가 옵션셋만 제작
   장점 : 기존 구성물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장착
   단점 : 진동단자의 받침의 힘이 약할 수 있음.

2안 : 기존 버트키커옵션을 변경하고(7cm뒤로), 추가 제작되는 받침대를 직각으로 구성
   장점 : 좀더 깔끔한 구성과, 하단의 받침의 힘도 좀더 좋을 것이라 예상.
   단점 : 기존 버트키커 옵션을 버려야 되고, 추가로 두개의 제작물이 발생(단가 상승)

둘중 무엇이 더 좋을까요??

ps. PNS실장님이 제작을 해주실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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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2011-03-11 오전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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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대한민국눈뜨고코베인 2011-03-11 오전 01:58

맥스님 사진상으로보면 벗킥커 밑쪽으로 원래 pns에 있는 프라임이 한줄 있는것으로 보이는대 거기다가
도어가드로 고정하면 안되셧나 보죠? 당연히 거기다가 실험해 보셧을꺼 같아 질문해 봄니다. 저역시 플레이시트 위 아래모두 방진매트를 고정하며
벗킥커의 진동을 최대로 소음은 최소로 해보려고 하였는대 밑쪽까지 고정해놓으니 정확한진 모르겠슴니다만 제 느낌상으로는 오히려 진동이 반감되는것 같아
지금은 맥스님이 한대로 윗쪽만 방진메트를 대놓았거든요.그런대 맥스님이 하시려는것을보니 밑쪽역시 고정하는쪽이 더 진동 전달력이 강해지셔서 만드시려는것 같아 그러는대
위 아래다 고정하는쪽이더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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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2011-03-11 오전 02:27

ㄴ 저기 프레임은 고무발 밑에 있는 시트레일 지지대 철판이여서 저기다가 받쳐주면 진동이 전체 프레임 하단에 전달되고, 시트를 앞뒤로 이동할 수가 없답니다..

위아래 전부를 받쳐서 진동을 최대화 하려면 끼워주는 보형물의 쿠션이 적절해야 하더라고요..
쿠션이 너무 두껍거나 말랑말랑 할경우 오히려 진동이 그쪽에 흡수되니까요.

진동단자가 적절히 움질여 줄만한 공간을 제공하는 보형물이 위아래로 잡아주면 진동감이 훨씬 좋아질거 같습니다.

이 게시물에 있는 추가 받침대 설계부분도 아래쪽은 공간은 상당히 타이트하게 계산했는데..

왜냐면.. 위쪽은 시트바닥쪽이기에 최대한 얇고 딱딱한걸로 받쳐주더라도 FRP 시트 자체적으로 약간의 쿠션이 있기에 진동이 잘 전달될 꺼 같고요. 단. 밑에 받쳐주는게 없다면 얇은게 별 도움 안되겠지만, 추가 받침대로 밑에서 약간의 텐션으로 충분히 받쳐준다면 위쪽엔 최대한 얇게 받쳐주는게 좋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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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2011-03-11 오전 02:34

그리고.. 제껀 구형이라 레일지지대가 모두 일자로 되어 있는데 신형 거치대는 버트키커의 간섭을 계산해서  ̄V ̄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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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2011-03-11 오후 23:00

PNS상담결과
1. PNS신형이라도 버트키커옵션셋을 앞쪽에 장착하는 것은 특정작업없이는 레일받침과 간섭이 있어 장착이 불가능함.
2. 따라서, 해당 제품제작물은 범용적인 것이 아닌 특정 유저를 위한 제품이라, 별도 제작의 과정이 들어가야 됨에 따른 어려움..
3. 캐드도면을 제공해 주면 의뢰하여 제작이 가능함.(레이저 가공업체에 의뢰. 수 일 소요)
4. 현재 PNS측에는 버트키커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세부적인 보완제품의 검토가 어려우며, 근시일내에 구비하여 테스트할 예정.

-> 위의 1번은 제가 간과한 부분이였습니다.. 전 그냥 쉽게 와셔 몇개 받쳐서 장착한게 구형만 그런줄 알았는데, 신형도.. 앞에다가 장착하려면 추가 작업이 필요하더군요.. 따라서 제가 고려한 추가받침대는.. 범용성이 없다는 결론... 다시 머리좀 싸매야 겠습니다.. 근데 PNS게시판에 보면 PNS버트키커셋을 플레이싯에 장착한 사진이 있는데 그걸 보니.. 제가 생각한 추가받침대는 사이즈만 잘 고려하면 플레이싯에도 유용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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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조끼, 방석 이식소감(버트키커와 비교)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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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키커 방진고무사용 소감 (사진 첨부)!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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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키커 사용소감입니다!

어제좀 재대로 만져봤습니다! 일단 사운드는 5.1체널이고 광출력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플레이시트 WRC 사용자입니다 그래서 p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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