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장비에 대한 최신 소식
Oculus Rift 사에서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향후 심 레이싱 분야에서 각광받을수 있는 제품이 될듯 합니다.
Sony 사의 HMZ-T1, T2 제품과 비슷한 결과물을 보여주는듯 하네요.
호환성이 문제일수 있겠는데, 소니 제품은 아시다시피 PS3를 지원해줍니다.
하지만 저가정책의 상용화에도 불구하고 100만원을 상회하는 가격이긴 합니다.
Oculus Rift 제품은 200~300불 가량으로 예상된다네요.
이러한 제품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모든 디바이스와 잘 호환되도록,
표준 3D, HDMI, 등의 표준기술에 잘 호환된다면, 보다 시장 반응이 좋을수 있을듯 합니다.
A week ago, I posted a first story on the Oculus Rift VR headset and its future usage in sim racing.
The topic sparked a lively debate as plenty of sim racers are looking forward to use the new gadget.
Now, Oculus has released a new video, showing the headset in usage with a racing game using the Unity 3D engine. The video explains some of the useful features the headset will be offering in racing games as we get to watch it in action.
Funded by a Kickstarter campaign that raised $2.4 million and endorsed by high-profile developers such as John Carmack, Gabe Newell, Chris Roberts, Oculus Rift is a head-mounted virtual reality headset.
The price for the consumer version of Oculus Rift is planned to be in the 200-300 Dollars range. More on the Oculus Rift can be found on the official website.
요놈은 소프트웨어에서도 지원을 해야만 쓸 수 있지요.
만두연구소님 말마따나 HMZ와 비교는... 슬플정도. ㅠㅠ
계획대로만 나온다면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_+ (아직까진 해결 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 한 것 같습니다만...)
이건.. 대박이네요ㄷㄷ
호환성이 문제이겠지만.. 레이싱 뿐만아니라 비심에서의 사용이 활용도가 ㄷㄷ할듯요
계획된 스펙으로 저 가격대를 달성할수 있을지 살짝 의심은 되지만서도...여하튼 기대되네요. 근데 비심쪽은 이런 HMD가 아직 좀 그런게, 밖이 안보여서;;; 하드코어 비심은 버튼 조작없이는 제대로 플레이하기 힘든데 키보드나 별도의 조작 패널을 제대로 쓸 수 없고 조작속도가 느린(더불어 더듬어서 찾아야 하는;;) 마우스만 써야 되겠죠. 하긴 비심 뿐 아니라 레이싱도 계산기로 연료량 같은거 계산하시던 분들은 좀 어렵겠네요 ㅋ;
아직 가상화면의 터치 같은건 어려울 거고, 영상주변은 반투명하게 해서 바깥도 보이면 좋겠는데 말이죠.
저 역시도 그런 문제 때문에 '시뮬레이션' 용도로의 HMD사용에 회의적인 사람 입니다만, '게임' 하기엔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기존 제품들은 막상 사용해보면 게임 하기에도 영~ 거시기 했죠.
좀더 발전되면 사람 팔 인식해서 뿌려주고 소프트웨어 내부의 인터페이스와 실제 인터페이스 위치 등을 매칭시켜서 사용하면 최고의 장비가 될 것 같긴 합니다만... 개인이 그런 환경을 구축하기엔 무리가 많이 따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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