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title: 앵그리버드 로고네오 2011-11-05 16: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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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싱에서는 색깔이 다른 여러가지 깃발로 경주차를 통제한다.

언제부터 깃발신호가 쓰이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까마득한 옛날부터 선박, 경마, 전차 경주 등에 쓰인 깃발신호 체계와 비슷한 것만은 확실하다.

가장 오래된 체커기는 1904년 미국 롱아일랜드에서 개최된 반더빌트 트로피(Vanderbilt Trophy) 대회의 사진에서 볼 수 있다.

신호깃발은 자동차 경주에 참가하는 드라이버뿐 아니라 관중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하다.

관중들에게 깃발은 레이스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 정보다.

현재 거의 모든 대회는 국제자동차연맹이 정한 국제 신호기 규정을 따르고 있다.

-본문-  카레이싱이야기
-그림-  Neo_Catal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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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  = \mathcal{L}\left\{ f\right\}(s)  =\int_{0^-}^\infty e^{-st} f(t)\,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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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2011-11-05 오후 16:55

히야~~~~ 좋은 정보 감사...^^ 포스팅 이뿌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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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6데미갓 2011-11-05 오후 17:13

이거 누가 흔들어 주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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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앵그리버드 로고네오 2011-11-05 오후 17:17

L 데미갓님 ㅜㅜ GTK 로고 원본 사진 파일좀 ㅜㅜ 플리즈~♡
자료실 업로드좀 부탁드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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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마쯔다 로고아스트라/shins00 2011-11-05 오후 17:49

몇몇 깃발은 좀더 포괄적으로 사용하는데요...

녹색기는 일종의 OK사인이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쓰이기도 합니다. 모든 차량이 그리드에 정렬했다고 알릴때도, 피트레인에 신호등이 따로 없을때도 신호용으로 쓰이구요..

흑색기는 드라이브 쓰루 뿐만 아니라 스탑 앤 고, 실격 등 각종 패널티를 의미합니다. 요즘은 스튜어트가 피트월에 무선이나 오피셜 등을 통해 직접 패널티 내용을 통보가 가능해서 단순히 시각적으로 알리는 용도라고 봐도 무방.

백기는 머신 트러블이 있는 저속의 차량이 있을때도 쓰이며, 수퍼GT의 경우 레이스도중 구조차량이 투입할때 백기와 함께 FRO(First Resque Operation) 팻말도 같이 꺼내듭니다.

황색기가 두개씩 동시에 흔들때는 아주 위험한 상황을 의미하며 머신은 아주 저속으로 통과해야 합니다.

오일 플래그는 기름뿐만 아니라 머신의 파편, 경우에 따라서 흙먼지나 진흙이 심할때도 쓰입니다. 한마디로 살고 싶으면 노면을 잘 보고 지나가라는 뜻;;

사실 각 대회마다 스포팅 레귤레이션이 미묘하게 다르기도 해서 표준으로써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일단 배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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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앵그리버드 로고네오 2011-11-05 오후 17:53

L 역시 아스트라 박사님!!!
좋은 정보, 몰랐던 내용 공유 감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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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앵그리버드 로고네오 2011-11-05 오후 17:56

데미갓 / 교주님 정말 감사드려용~ ㅜㅜ 눈물날라함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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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앵그리버드 로고o흑풍회o 2011-11-05 오후 19:36

좋은정보 !! 잘 숙지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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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대한민국호사카 2011-11-05 오후 19:46

이거 꼭필요했었는데 네오가 아주 잘정리해서올렸네ㅋ좋은정보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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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걸 2011-11-07 오후 22:29

하지만 정작 드라이버는 라디오를 통해서 듣겠죠? ㅋㅋ
"야 ㅅㅂ 너 패널티 먹었어 아놔;; 당장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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