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비교를 해보고 인상적이었던 것은, HD에는 차가 한대만 등장했지만, 프롤로그에서는
12대가 등장했으므로, 코스의 퀄리티다운이 있지않을까 예상했지만, 오히려 디테일이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란3, 그란4 동일코스
그 느낌은 PS2의 그란3와 그란4의 차이처럼 느껴질 정도로 도로의 텍스쳐 디테일과
각종 오브젝트 추가가 많아진 것. 그리고, 빛의 효과가 더 다양해졌습니다.
스샷에서는 터널에서 나온 직후의 색감의 차이가 두드러지네요.
사람의 숫자는 좀 줄어든 것 같지만, 직접 비교가 아닌 이상에는 그다지 신경쓰이지도 않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꽃들을 여기저기 많이 심어놓았다는 거.
그란HD -> 그란데모 -> 그란5프롤로그 로 이어지는 계속적인 디테일업은 그란5 본편의
기대를 더욱 높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